[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토탈관광체험센터에서 마이산을 가상체험할 수 있는 'VR·AR 마이놀이'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VR·AR 마이놀이'는 마이산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지질·관광자원을 가상체험 할 수 있는 콘텐츠(VR·AR 등)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4D영상관(24석), 미디어아트, 거울방, VR(5종), AR(1종), 키즈콘텐츠(1종)와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마이산 원경[사진=진안군] 2022.11.02 lbs0964@newspim.com |
각종 체험시설에서는 마이산의 사계, 마이산의 별 헤는 밤 등 손쉽게 만날 없는 마이산의 경관과 마이산의 설화 등을 담은 스토리가 있는 영상들이 컨텐츠로 마련돼 이용객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국경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일반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마이산 가상체험 장면[사진=진안군] 2022.11.02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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