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0일 오후 5시14분쯤 경기 이천시 모가면 한 농가 내 창고에서 기계점검 중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쳤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농가 창고에서 콩 탈곡기를 점검하던 A씨의 우측 팔이 기계가 작동되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의 정맥로 확보 등 현장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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