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0일 오후 2시56분쯤 경기 안산시 원시동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야외 쿨링타워 철거 중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 야외 쿨링타워를 철거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오후 3시 38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안산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안산소방서] 2022.09.24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쿨링타워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직원 등 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