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4세대 1티어' Kep1er(케플러)가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공개된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7일 오후 3시 40분 기준 2000만 뷰를 넘어섰다.
'We Fresh' 뮤직비디오는 밤의 도시를 지키는 걸스 히어로 케플러의 모습을 담아냈다. 여기에 역대급 퍼포먼스와 중독적인 사운드,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케플러의 인기가 식지 않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2022.10.27 digibobos@newspim.com |
뿐만 아니라 'We fresh'는 공개와 함께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2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최근 데뷔 10개월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소식도 알리며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한다.
'퍼포 걸그룹'으로 한단계 더 도약한 케플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digibobo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