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승강장 발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예장을 위한 안전 포스터를 만들고 함께 홍보 활동을 하기로 했다. 안전 포스터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캐릭터인 '또타'와 기업은행 카드 이미지를 활용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제작한다. 안전 포스터는 사고가 잦은 서울 지하철 21개 역 500개 승강장에 부착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하철 발 빠짐 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지난 25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교통공사에서 열린 'IBK기업은행-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청준 기업은행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장(오른쪽)과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2022.10.2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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