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대통령실 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서울경찰청 202 경비단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해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음주운전을 하다 마포구 상암동 인근 도로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아직 사건을 송치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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