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활용해서 제작한 '노란 발자국' 스티커를 구암역 3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잠시 멈춤을 의미하는 노란 발자국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앞에 부착해 차도와 1m 이상 떨어져 신호대기를 하도록 유도해 어린이 및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활용해서 제작한'노란 발자국'스티커를 구암역 3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2.10.13 nn0416@newspim.com |
윤교덕 공사 경영혁신팀 과장은 "앞으로도 안전길 만들기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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