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보건소는 오는 15일 미로면 하거노1리 미로 둔치 일원에서 '미로면 걷기 행사'를 갖는다.
자료사진.[뉴스핌 DB]2021.01.08 onemoregive@newspim.com |
13일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플러스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로면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여해 미로 둔치 일대 왕복 3.8km 코스를 걷게 된다.
또 걷기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교육을 통해 걷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 심뇌혈관질환 등 건강상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형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걷기운동에 대해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걷기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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