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와인·위스키 600여종 모음전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주주(宙酒)총회' 콘셉트로 홈술족을 위한 다양한 주류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증류식 소주, 막걸리부터 와인 용품까지 행사 품목을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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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울역점 주류 매장 [사진=롯데마트] |
인기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레포크'를 일별 한정 수량 판매하고, 마돈나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을 가진 '파이퍼 하이직' 등을 판매한다.
위스키의 경우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발베니 12년' 등 인기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복순도가 손막걸리', '해창막걸리' 등 막걸리와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를 도수 별로 할인 판매한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홈술을 즐기는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고 트렌드 주류 열풍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