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8일 대전 동구 용운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8일 오전 5시 10분께 동구 용운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9일 밝혔다.
주택 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내부 40㎡ 및 책상, 냉장고 등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으로 904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또 차량 화재도 발생했다. 8일 오전 11시 54분께 유성구 화암동 북대전IC네거리에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용차 엔진룸에서 기름이 새 발생한 화재로 엔진룸 일부가 소실됐다. 대전소방은 재산피해 1100만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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