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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에 "탁월한 영도와 강인한 의지" 생일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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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한 대중의 높은 존경과 지지"
김정은 27일째 공개 활동 없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70회 생일을 맞아 축하전문을 보내 북러 관계의 강화 발전을 강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당신은 오랜 기간 국가수반의 중책을 지니고 정력적인 활동을 벌여 강력한 러시아 건설의 웅대한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괄목할 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광범한 대중의 높은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 러시아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과 위협을 짓부시고 국가의 존엄과 근본 이익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것은 당신의 탁월한 영도력과 강인한 의지와 떼여놓고 생각할 수 없다"고 찬양했다.

김정은은 2019년 북러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조로 친선 협조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 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두 나라사이의 호상지지와 협조가 전례 없이 강화되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축전에서 김정은은 "나는 역사의 풍파 속에서 검증되고 더욱 굳건해진 조로 친선을 시대적 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에 맞게 끊임없이 공고 발전시켜나가는 데서 우리들 사이에 맺어진 개인적 유대가 보다 큰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앞서 6일에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 수립 73주년을 맞아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전통적이며 전략적인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이 중국과 러시아 최고지도자에게 잇달아 러브콜을 보낸 건 최근 한미일 공조에 맞서 군사도발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러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강화 움직임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연대를 강화하고 있는데 따른 호응으로 분석된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9일 코로나 방역 유공자들과 만난 사실이 이튿날 관영매체로 보도된 이후 올 들어 최장인 27일 간 공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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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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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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