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30일 충남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충남도 농문화페스티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뇌파·맥파 스트레스장비로 농아인(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 정도를 측정했다. 또 행사에 함께 참여한 농아인 가족,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도 스트레스 측정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30일 충남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충남도 농문화페스티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9.30 gyun507@newspim.com |
이날 측정 도구로 사용한 스트레스 장비는 1분 동안 뇌파·맥파의 생체신호를 측정해 스트레스, 두뇌건강, 신체 컨디션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다. 지부 관계자가 대상자의 측정 결과에 따라 간단한 설명 및 해소방법 설명에 나섰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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