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28일 공사 BMC홀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사내 학습모임 '스마트 BOOK모닝' 제3회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학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공사 직원 30여명, 부산시의회의원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 연구회'의 임말숙 의원 외 5명의 소속 의원들도 참석했다.
강연은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인 LG CNS 스마트SOC 담당 유인상 상무의 '스마트시티 동향 및 제언(국가시범도시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자유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 추진 계획 및 스마트 혁신 기술 활용 측면에서 향후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개발 방향에 대한 제언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질의응답 및 토의시간에는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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