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모델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수상작을 패키지로 개발한 먹거리·생필품 25종을 판매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의 ‘착한 소비’ 기획전을 마련했다. 롯데제과, 풀무원 등 10여 개 협력사가 동참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기부금은 소외계층 교육 지원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쓰인다. [사진=홈플러스] 2022.09.28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