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편집중국 물류총괄과 통상우편팀장 이재우 주무관이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원주우편집중국 이재우 주무관.[사진=강원우정청] 2022.09.23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강원우정청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전에서 이재우 주무관은 동화 '생일날 온 특별한 편지'를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생일날 온 특별한 편지'는 우체국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가족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재우 주무관의 '생일날 온 특별한 편지' 등 수상작품은 다음달 공무원연금공단의 '공직문학상/공무원예술나눔한마당'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직문학상에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ㆍ희곡, 동시, 동화, 공직참여 논픽션 등 부문에서 총 2058편이 접수돼 그 중 47편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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