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이원석 "성착취물 범죄는 인격살인, 처벌 강화해 엄벌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방문
"신당동 사건, 피해자 지원 빈틈없이 하겠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은 21일 "디지털 성착취물 제작 범죄는 인격살인을 옆에서 즐기는 행위로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꾸준히 형사처벌을 강화해 엄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 2022.09.19 mironj19@newspim.com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는 피해자 상담과 피해영상물 삭제, 법률・의료 연계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총장은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검찰에서 원활한 업무협력 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를 위한 성착취물 삭제가 중요하다"며 "이미 여성인권진흥원 산하의 피해자지원센터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여러 기관에서 협의를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좀 더 효율적으로 삭제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성범죄 문제 해결은 피해자 지원센터와 검·경, 유관기관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국민들이 성인지에 대한 이해를 갖고 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배포, 시청, 소지하는 행위를 모두 근절해야 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신당동 역무원 살인사건과 관련해서는 "중앙지검 형사3부에서 별도로 수사팀을 만들어 범행 동기와 태양 등을 상세히 수사해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안다"며 "피해자 지원도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 고위급 인사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인사 문제는 차차 생각해보도록 하겠다"며 "인사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안정적인 상태가 이뤄지고 있으니 일하는 것 위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검찰청은 지난 6월 일선청에 성착취물 소지범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징역형을 구형하도록 하는 등 엄정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강화된 사건처리 기준을 적용하고 대검 사이버수사과 등을 통해 불법영상물 확산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피해영상물 차단을 비롯한 피해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