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세종시 "산하 8개 공공기관 내달까지 혁신대책 마련"

기사입력 : 2022년09월19일 10:22

최종수정 : 2022년09월19일 10:23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산하 8개 공공기관에 대해 시민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다음달까지 혁신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상기관은 도시교통공사·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인재평생교육진흥원·사회서비스원·테크노파크·신용보증재단·로컬푸드(주) 등이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청 본청사 전경. 2022.09.19 goongeen@newspim.com

시는 행안부의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고 산하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혁신과 경영효율화를 지원하며 이를 점검·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성과를 분석해 비효율사업을 통·폐합하는 등 시정 4기 정책 방향에 맞게 사업구조를 개편한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상 기관 관계자들에게 기능 조정과 인력 재배치 및 경영효율화 등 혁신 설명회를 열어 산하 공공기관 혁신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채수경 시 기획조정실장은 "산하 공공기관이 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