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오후 대구시민의 수돗물 원수 공급처인 가창댐, 공산댐 등 대구권 댐을 찾아 저수율 확인과 함께 '난마돌'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홍 시장은 저수율이 크게 올라간 댐 시설 등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한 후 "태풍에 따른 호우 비상대응 체계 등 댐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18일 현재 대구권 댐 저수율은 가창댐 98%, 공산댐은 84%를 보이고 있다.[사진=대구시] 2022.09.1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