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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 아주지역 공관장들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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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지역 공관장회의 화상 개최…44명 참석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4일 아주지역 공관장들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아주지역 정세 및 현안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위한 아주지역 외교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전 화상으로 개최한 아주지역 공관장회의에서 "내년 말로 예정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거를 앞두고, 현지 실사라는 중요한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지역 공관장들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정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섭을 실시할 것"을 독려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14일 오전 화상으로 개최한 아주지역 공관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9.14 [사진=외교부]

박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 하에 우리 정부가 외교적 지평을 확대하고 보다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특히 "일본과의 관계 개선이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와의 협력과 연대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양국 간 과거사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레벨에서 대일 협의를 가속화하는 한편, 피해자를 비롯한 국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역내 핵심 협력 파트너 국가인 인도와 호주, 뉴질랜드와의 관계 강화, 여타 서남아 및 태평양 국가들과의 실질 협력 증진 등을 위한 현지 공관장들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아울러 "새 정부하에서도 아세안이 계속해 한국 외교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아세안과의 호혜적·실질적·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상생연대' 구상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재외 공관이 적극적인 자세로 외교활동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미주지역(8.25.)과 아중동지역(8.31.), 유럽지역(9.7.)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 공관장회의로, 아시아태평양과 아세안, 동북아 지역 공관장 44명이 참석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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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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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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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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