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추석 당일인 10일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1400명대로 떨어졌다. 연휴 기간 검사자 수가 줄어든 효과로 보인다.
대전시는 1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4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762명 감소했다.

감소추세지만 누적 확진자 수는 69만4146명을 기록하며 70만명이 코앞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1만3199명이고 지금까지 코로나19로 격리 해제 혹은 퇴원한 수는 68만173명이다. 사망자는 774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453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구 438명, 중구 216명, 동구 205명, 대덕구 169명이 뒤를 이었다.
4차 접종률은 13.3%를 기록했다. 60세 이상은 43.5%였으나 50대 접종률은 14.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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