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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일부터 '7일간의 동행축제' 개최…침체된 소비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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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연계된 역대 최대규모 소비 유도
추석연휴까지 이어진 내수 활성화 유도 기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기 한파는 여전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내일부터 침체된 소비 시장을 깨울 큰 장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축이 돼 범부처 연계된 전국민 소비행사로 경기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효과를 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다만 금리인상 등 경기 한파가 일찌감치 불어닥치면서 하반기 소비를 이어나갈 마중물 역할을 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온라인쇼핑몰 이어 오프라인 행사까지 이은 대규모 축제 기대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1일부터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에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촉전'을 본격 추진한다.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 추진계획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18 yooksa@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민간 온라인 쇼핑몰 42개 및 라이브커머스 9개 채널, 소상공인 전용 O2O 연계 매장 1곳에서 소상공인 5000여개사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쿠팡·지마켓 등 42개 민간채널에 우수 소상공인 제품 약 4500개를 홍보·판매하는 동행축제 전용 기획관을 개설하고,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야놀자, 여기어때 등 7개 온라인플랫폼에서는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롯데리조트(부여, 속초)와 협력해 해당 지역 백년가게, 전통시장 상품을 함께 소개한다.

네이버 등 9개 민간채널(가치삽시다 동시 송출)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200여개 제품을 할인 판매(5~50%)한다.

소상공인 전용 제품이 온오프라인 결합(O2O) 판매장 내에서 팝업스토어로 운영돼 판매된다.

서울 이태원에 있는 소담상회 한남점에서는 다음달 3~4일 뷰티·패션 분야 제품(30개 내외)을 대상으로 주말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현장판매 기간 중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칫솔,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온라인 핫딜 상품 등이 소비자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민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상품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면 영업까지 확대됐으나 경기 마중물 효과 '반신반의'

이번 '7일간의 동행축제'는 지난해까지 진행된 동행세일의 연장선 상에 있는 행사다. 하반기 침체된 소비시장을 깨우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까지 판매해 어려운 경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는 의미도 담겨있다.

당장 중기부는 230개 유통채널(온라인몰 등)에 약 6000개사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참여, 최대 80%할인 등을 제공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의 판로가 해외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외신 등을 통한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시내 153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2022.08.29 hwang@newspim.com

중기부 한 관계자는 "동행축제를 통해 소비가 상생이 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동행축제가 흥행한다면 곧바로 이어지는 추석연휴까지 실질적인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중기부의 기대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 3중고로 꼽힌다. 이미 소비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소비자는 "할인을 한다고 하지만 소비 자체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예전같은 구매를 하기는 쉽지 않다"며 "경기가 더 안좋아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지갑을 충분히 열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새 정부 들어 민생을 돌보는 정책이 충분히 추진되지 않았고 정치권 역시 논란 속에서 안정을 취하지 못하다보니 이번 행사가 '반쪽짜리 소비 행사'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소상공인은 "일단 뭐라도 팔아야 하긴 하나 비대면 방식에 여전히 적응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기대치가 낮은 것도 사실"이라며 "다양한 지원책과 경기 부양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 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 대외적으로 수출 시장도 침체되고 경쟁력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내수 기반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책을 발표한 만큼 내수와 수출 등 경기 전반이 살아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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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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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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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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