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서태원 경기도 가평군수가 민선8기 효율적 군정 운영을 위해 29일과 31일 양일간 6개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서태원 경기도 가평군수가 지난 29일 민선8기 주요사업 현장방문에서 북면 소통센터 조성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가평군]12022.08.30 observer0021@newspim.com |
서태원 군수는 첫날인 29일 북면하수관로 정비사업, 가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북면 소통센터 조성), 가평군 장애인재활(체육)지원센터 건립, 사근천 정비공사,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둘째인 오는 31일에는 상203호선(행현1리) 확포장공사, 봉수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운악산관광마을 1공구, 조종101호선(대보~마일) 확포장공사, 청평 공용주차장(1구역)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3단계 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여론 수렴 등을 통해 문제점 도출과 효과적인 대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사업장을 찾은 서태원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공사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도출과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사업추진에 효율화를 기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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