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에서 중학생 A군이 또래들에게 집단으로 집단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A군이 가해 학생의 동생을 만났다는 이유로 10대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8.24 obliviate12@newspim.com |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로 A군의 신체를 촬영하고 성적행위를 강요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담당자를 배정하고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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