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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오늘의 정치일정] 8월 24일(수)

기사입력 : 2022년08월24일 06:08

최종수정 : 2022년08월24일 06:08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15:00 제6차 공공외교위원회 주재
18:00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공동보고서 제출식
19:00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리셉션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미국 출장(21~25일)

<통일부>
-장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접견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0:00 을지연습 관련 기관장 토의

-차관
08:30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세종청사)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07:30 국민의힘 공부모임 '새미래' 제5차 세미나 <김병준 위원장의 진단과 해법>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1:00 개막식(aT센터 제1·2전시장,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
14:30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참관(B1 문서고)

-권성동 원내대표
07:30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본관 228호)
14:30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참관(B1 문서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09:30 비상대책위원회의(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제6차 중앙위원회(본청 당대표회의실)
11:00 민생우선실천단 제3차 전체회의(본청 원내대표회의실)

-박홍근 원내대표
09:30 비상대책위원회의(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제6차 중앙위원회(본청 당대표회의실)
11:00 민생우선실천단 제3차 전체회의(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07:00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기념식(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10:00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본청 319호)
14:00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10년 기념식(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청 406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청 627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본청 506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본청 506호)
14: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청 406호)
14: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청 430호)
14: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청 522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본청 627호)
15: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청 604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사진
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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