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 엄정면 원곡리 옥성마을이 현대적 감각의 농경문화 마을로 조성된다.
2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관련 사진. [사진 = 충주시] 2022.08.22 hamletx@newspim.com |
농기센터는 이마을에 ▲승경도 놀이 ▲돌탑 기원제 ▲마을 공동 우물 등을 조성해 농촌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사업비 4억2000만원들여 오는 2023년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 체험 마을과는 차별화된 전통놀이체험과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해 농촌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