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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세종 준중환자 병상 '경고등'…병상확보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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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동율 여유있지만 일부 지자체 빨간불
경기·세종 등 80% 수준…사실상 여유 없어
강원 중환자 병상도 74% 가동…확대 시급
먹는치료제 처방 늘리고 병상분류 손질해야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두 방역 지표는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유행이 이달 말 일평균 20만명 전후에서 정점을 찍더라도 완만하게 잦아드는 긴 꼬리 형태의 유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병상 부족 되풀이 우려도 나온다.

정부는 이전보다 의료대응 여력에 여유 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의 가동률이 40%를 넘긴 데다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0%에 가까워졌다. 여기에 확진자 정점 뒤 중환자·사망자의 정점이 도래하는 점은 불안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 고령층 4차 접종률 45.7% 그쳐…준중환자 병상 가동 61.1%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11~17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486명으로 직전 주(4~10일)333명보다 153명(45.9%)늘었다.

1주간 사망자는 370명으로 주간 일평균 52명, 전주 39명보다 증가했다. 누적 치명률은 2월말 0.57%서 0.12%까지 떨어졌으나 8월2주 기준 80대 이상 2.40%·70대 0.56%·60대 0.14%로 고령층은 그보다 높다.

재유행 속에 중환자·준중환자 병상가동률 역시 전국평균 각각 43.7%·61.1%까지 올랐다. 무엇보다 중환자 병상의 경우 강원·광주·경북이 각 73.9%·61.4%·61.3%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돈다. 준중환자 병상은 상황이 더 나쁘다. 광주·세종·경기가 각 79.3%·80%·73.8% 꽉 찬 상태다.

현재 고령층 4차 접종률은 절반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국 60세 이상 대상자의 45.7%만이 접종을 받았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50대 대상자의 4차 접종률은 13.4%에 그쳤다. 60대 이상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처방률도 약 20% 수준으로 고위험군 표적방역 효력마저 불확실하다.

이런 가운데 확진자는 계속 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1만910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이 추가 감염시키는 사람 수인 감염재생산지수는 1.18까지 올라 이번 재유행에서 최고치던 지난달 둘째 주 1.58이후 반등했다. 1 이상은 유행확산 단계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에서 증가세로 평균 20%대다. 이달 들어 외부활동이 잦고 미접종자가 많은 학령기 10대 재감염비율도 40.5%로 크게 늘고 있다. 60세 이상 재감염비율은 11.3%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인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고령층은 재감염 시 폐렴으로 사망할 위험이 훨씬 높다"며 "추가 접종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 확진자 세계 1위 불안불안…먹는치료제 처방·예비병상 늘려야

방역당국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확진자 규모를 두고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이 낮아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는 분석을 내놨다. 8월 1주 한국의 100만명당 확진자는 약 1만4000명으로, 일본 1만1000명·미국 1만2000명보다 많아 세계 1위였다. 정기석 위원장은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는 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100만명당 사망자는 미국이나 일본 등보다 적다"고 강조했다.

관건은 급증하는 중환자 치료에 대응할 수 있느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달 30만명대까지 확진자가 늘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지만, 방역당국은 현 의료 체계가 안정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7000개가 넘는 코로나19 치료병상을 통해 확진자 21만명까지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병상 가동률이 급속히 늘고 있는 시점에서 볼 때 응급 이송체계 미비 또는 의료인력 부족 등 뇌관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또 당국은 "휴가철·광복절 연휴 이동량 증가가 이번 주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주말에 고위험 산모·영유아, 중증기저질환자가 병상배정을 신속히 받도록 20일부터 6주간 '수도권 중증병상 주말당직병원'을 운영 한다"고 했다. 확진자 절반이 집중된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3곳(6개 병상)을 지정·운영하는 식이다. 취약층의 휴일 병상배정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다만 비수도권 대응에는 공백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지방 환자도 수도권 병상배정이 가능하다는 게 당국 측 해명이나, 거리 등 이유로 실효성은 의문이다. 의사협회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고령층 확진자에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신속히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고, 응급 발생 시 곧장 입원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하나, 이마저 여의치 않다.

고령층 감염이 확대되고 4차 접종률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위중증·사망자를 줄이려면 먹는 치료제를 적기에 잘 써야한다. 그러나 8월1주 기준 60세 이상 확진자 수 대비 처방률은 18.7%로 저조하다. 팍스로비드의 20개가 넘는 병용금기약물과 임상정보 부족·원외처방 등이 의료현장의 참여를 끌어내리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병상 운영 효율성 제고와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도 과제다.

관련해,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병실 분류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야한다고 주장했다.

천 교수는 "현재 일반병동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입원 환자가 감염될 경우, 기존 병실에서 치료하고 있어 경증이나 중등증이나 격리병상의 개념이 희박해지고 있다"며 "경증환자는 열이 조금만 나도 준등증환자로 분류되면서 모호한 경계에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료진들도 대부분 감염병력이 있어 두려워하지 않고 있으며, 환자들 역시 감염 이력이 많고 입원 시 진단되면 그날로 치료제 처방이 돼 회복이 매우 빠르다"며 "전파력은 세지만 중증도는 높지 않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 병상 분류를 일반병상과 중환자 병상으로 나누고 효율성 확보를 고려해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탁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코로나19 관련 소아 크룹(급성 폐쇄성 후두염) 등 특수환자 병상과 준중증 병상 확보는 물론 일반 병상 수용에 따른 안정적 치료도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 응급의료체계의 재정비와 함께 병상 확보가 이뤄져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최원석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병상 상황이 정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장에서는 여유가 없다"며 "이곳저곳에서 바로 배정 받지 못해 지체되는 환자가 나오고 있는 데다 저희가 운영하는 병상도 다 차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자체는 중증이 아니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특수한 환자들의 경우 적절하게 치료받을 곳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전체적인 병상 숫자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상태에서 응급한 다른 진료가 지속될 수 있는 의료체계 정비나 병상의 확보가 더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남중 서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장기적 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중환자 진료 인력 증대 해법을 강구해야한다"며 "중환자 상태가 호전됐을 때에 이들을 받는 전원 병상 확보도 중요하다"고 봤다. 

의료계에서도 위중증·사망자 증가를 막기 위해 응급 이송체계를 비롯한 병상 배정 시스템 전반을 손봐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 3월 대유행 당시처럼 병상가동률이 70% 이상 포화상태에 달할 경우 병상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어서다. 다만 응급이송체계는 의료기관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정부 주도로 중장기적 대책을 내놔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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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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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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