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결제, ARS 분실 신고·해제는 이용 가능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삼성카드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 CI [CI=삼성카드] 이은혜 기자= 2022.07.25 chesed71@newspim.com |
오프라인 카드 결제와 ARS 분실 신고 및 해제는 중단없이 이용 가능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제 관련 서비스는 13일 새벽에 일시 중단한다. ▲앱카드 결제 ▲간편결제(삼성페이 등)는 13일 새벽 3시부터 3시간 동안 중단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PC·모바일)의 경우 12일 오후 11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또한 삼성카드 관련 애플리케이션인 ▲삼성카드 ▲모니모(일부) ▲삼성카드 쇼핑 등도 중단된다.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 중단 서비스 현황과 자세한 이용 제한 시간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며 "결제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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