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후 1시 28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14대와 진화 인력 56명을 긴급 발화 2시간 19분만인 이날 오후 3시 47분쯤 진화했다.
5일 오후 1시 28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 19분만인 이날 오후 3시 47분쯤 진화됐다.[사진=의성소방서]2022.08.05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로 창고에 있던 A(75)씨가 숨지고, 창고가 전소돼 소방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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