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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대만서 TSMC 회장도 만난다

기사입력 : 2022년08월03일 08:34

최종수정 : 2022년08월03일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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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아시아 순방 일정 중 대만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마크 리우 회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리우 회장과 만나 최근 미 의회에서 가결된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인 '반도체칩과 과학'을 논의할 계획이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州)에 반도체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인데 한 소식통에 따르면 회사는 애리조나주 내에 추가 생산시설 확대를 추진 중이다. 

WP는 펠로시 의장과 리우 회장의 만남이 "미국 경제와 국가 안보에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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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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