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취임 첫 읍면 순방을 통해 본격적인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정 군수는 27일부터 내달 4일 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민심을 챙긴다.
정영철 영동군수. [사진 = 영동군] 2022.07.27 baek3413@newspim.com |
순방 일정은 ▲학산면․양산면(27일) ▲황간면․추풍령면(29일) ▲매곡면․상촌면(8월1일) ▲양강면․용화면(2일) ▲용산면․심천면(3일) ▲영동읍(4일) 순이다.
순방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농번기를 감안해 간소하면서도 내실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정 군수는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의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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