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소녀시대, 정규 7집 타이틀곡 '포에버 원'…15주년 축제 장식

기사입력 : 2022년07월27일 09:17

최종수정 : 2022년07월27일 09: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연·수영·서현 티저 이미지 공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아티스트 소녀시대가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데뷔 15주년을 장식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5일 공개되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1'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소녀시대 태연(위)과 서현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7.27 alice09@newspim.com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소녀시대 수영 티저⑶⑶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07.27 alice09@newspim.com

특히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 '오(Oh!)', '올 나이트(All Night)' 등 다수의 소녀시대 히트곡을 만든 히트메이커 켄지가 타이틀곡 작업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 다시 한번 소녀시대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앞서 이날 소녀시대 각종 SNS 계정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태연, 수영, 서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의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내달 8일 음반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