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0명에 육박했다.
대전시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133명 늘어난 197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별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구가 679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유성구 558명, 중구 275명, 동구 271명, 대덕구 193명 순이었다.
현재 60세 이상 4차접종 대상자(35만4204명) 중 접종을 받은 사람은 12만3871명으로 34.97%이다. 50~60세 미만 접종 대상자(23만9836명) 중 4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5447명으로 2.27%이었다.한편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70대 여성으로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세종 모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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