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로펌이슈] 광장-핀산협, 핀테크업계 ESG 경영 역량 강화 '맞손'

기사입력 : 2022년07월12일 10:44

최종수정 : 2022년07월12일 10: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상곤 대표 "고도화된 전문 노하우, 핀테크 기업에 전수"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김상곤 대표 변호사)은 지난 11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와 '핀테크 기업 ESG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곤 대표 변호사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근주 회장, 광장 김정훈 고문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장 ESG 그룹장인 이경훈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와 환경·안전 전문가로 손꼽히는 설동근 변호사(30기), TMT·IT 전문인 윤종수 변호사(22기), 핀테크·금융규제 전문 이정명 변호사(34기), 광장 ESG지속가능경영 연구원의 김수연 연구위원을 주축으로, 광장 소속 전문가 20여명이 핀테크 산업에 특화된 ESG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장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는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핀테크 기업에 최적화된 ESG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ESG경영 진단 및 ESG 경영체계 정립 컨설팅, ESG 공시 지원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 ▲임직원 대상 ESG경영 교육 프로그램 ▲선도적 환경경영 이행방안 컨설팅 ▲ESG 관련 분쟁 대응 등이다. 

김상곤 대표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경영전략 수립부터 법적 대응까지 'ESG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광장의 고도화된 전문 노하우를 국내 핀테크 기업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지난 11일 서울 중구 법무법인(유) 광장 본사에서 김상곤 광장 대표 변호사(왼쪽)와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오른쪽)이 '핀테크 기업 ESG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스크는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벗었다. [사진=광장] 2022.07.12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