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평창강에서 물고기를 잡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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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주천면 평창강에서 물고기를 잡던 A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난구조대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A씨는 밤에 수심 1.5m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 입고 있던 가슴장화 속으로 물이 차오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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