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방 거리 유세 중 산탄총이 아닌 권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교도통신은 나라현 경찰의 말을 인용해 아베 총리를 쏜 용의자가 권총을 사용했다고 정정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41)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총기도 현장에서 압수했다. 용의자가 어떤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gu1218@newspim.com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방 거리 유세 중 산탄총이 아닌 권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교도통신은 나라현 경찰의 말을 인용해 아베 총리를 쏜 용의자가 권총을 사용했다고 정정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41)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총기도 현장에서 압수했다. 용의자가 어떤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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