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제4회 전남도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19구급활동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광양소방서] 2022.07.06 ojg2340@newspim.com |
남윤길‧이승룡‧차경미‧박민선 대원은 가상 중증응급환자를 대상으로 구급활동과 구급활동기록지, 지휘자 디브리핑, 구급 시나리오 평가 등 각 분야에서 6개 팀 중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승호 서장은 "이번 전남도 119구급활동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대원들의 구급활동 등을 전 대원에게 공유해 실제 현장에 접목시켜 도민에게 더 나은 질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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