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김제시는 화동길 상인회가 점포별로 온누리상품권 개별가맹점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김제시는 전통시장에서만 온누리상품권이 사용 가능했으나, 화동길 상점가의 이번 가맹점 등록으로 이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제 화동길 상점가[사진=김제시] 2022.07.04 lbs0964@newspim.com |
화동길 상점가는 금만사거리~요촌성당 앞 회전로터리까지로 지난 2019년 말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상인회로 등록됐다.
온누리상품권 개별가맹점 등록 여부는 상점 앞에 상품권 사용가능을 알리는 스티커를 확인하거나 점주에게 직접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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