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변병호 기자 = 민선8기 심재국 평창군수는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이라는 구호 아래 공정과 상식의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제41대 심재국 평창군수 취임식 모습.[사진=평창군] oneyahwa@newspim.com |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과 지역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장 6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41대 심재국 평창군수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군민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의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표명하고 군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공약사항은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민선 8기 군정 기조를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으로 정하고 통합과 화합을 기반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 유도, 국제관광도시에 준하는 관광인프라 구축, 따뜻한 공동체 실현으로 군민의 행복 지수 향상, 군민의 참여행정을 활성화하여 공정과 상식의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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