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 열어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0:01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0:01

우수 활동팀 입사 서류 면제·상금 200만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오뚜기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브랜드 마케팅 실무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다.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4기. [사진=오뚜기]

이번에는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진라면을 좋아하고 미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38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오는 8월까지 두 달간 진라면 주니어 마케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과 미션을 수행한다. 오뚜기는 교육을 진행하며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팀당 60만원을 활동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1등(1팀) 상금 200만원, 입사 최초 지원시 서류 전형 면제(1회 제한) ▲2등(1팀) 100만원 ▲3등(3팀) 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