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 청사가 29일 김포 - 하네다 항공편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는 29일 김포 - 하네다 공항의 항공기 운항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국제선의 운영이 재개된다. 아시아나 OZ1085 항공편이 오전 8시 40분 하네다 공항 출발 시작으로 대한항공 KE707 항공편이 오전 9시 출발한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 - 하네다 운항재개에 맞춰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 - 하네다 항공편 운항재개를 앞두고 기념식이 준비되고 있다. |
2020년 3월 이후로 운행이 중단된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29일 운행을 재개한다. |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는 재개장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국제선 청사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중단 됐다. 공항 관계자들은 시설물을 점검하고 청소를 하며 항공편 승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했다.
김포 - 하네다 항공편 운항 재개 앞둔 아시아나항공. |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운항재개를 앞두고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
29일 운항 재개 앞두고 시설물 점검중. |
공항 이용객 맞이에 분주한 국제선 청사. |
29일 운항 재개를 앞두고 시설물 보수 점검중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
2년 3개월간의 묵은 때를 벗겨내며. |
승객들 기다리는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
김포 - 하네다 항공편 운항재개... '다시 새로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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