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미대생에서 '우리들의 블루스'로 연기자 데뷔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배우 노윤서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만났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부동의 전교 1등이지만 같은 반 남학생과 '사고를 치고' 임신해 애를 낳는 역을 열연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번 작품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엘르>의 화보 촬영을 통해 노윤서의 팔색조 같은 표정과 다양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이미지 컷이 공개됐다. 노윤서는 데뷔 후 첫 단독 화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놀라운 집중력과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끌어나갔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신예 노윤서가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엘르 코리아] 2022.06.24 digibobos@newspim.com |
화보 촬영 후의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평범한 미대생의 삶에서 배우의 길을 겪게 된 사연부터 '우리들의 블루스'의 오디션에 얽힌 일화, 배우 김혜자가 노윤서를 두고 '대단한 아이'라고 표현하게 된 배경 등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앞날이 더 기대되는 배우 노윤서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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