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미국 금리 인상 발표에 반등에 나섰던 비트코인이 2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하다 반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FOMC 당시와 유사한 패턴인데 불확실성 해소에 안도했던 시장이 연준의 강력한 긴축에 결국엔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이 2천750만원 대에 거래가 되고 있다. 2022.06.17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6월17일 17:17
최종수정 : 2022년06월17일 17:19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미국 금리 인상 발표에 반등에 나섰던 비트코인이 2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하다 반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FOMC 당시와 유사한 패턴인데 불확실성 해소에 안도했던 시장이 연준의 강력한 긴축에 결국엔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이 2천750만원 대에 거래가 되고 있다. 2022.06.17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