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 동해시 당선인 교례회..."지역발전과 주민 화합 앞장"

기사입력 : 2022년06월17일 13:05

최종수정 : 2022년06월17일 13:05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상공회의소가 주관한 6.1지선 동해시 당선인 교례회가 17일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6.1지선 동해시 당선인들과 지역 정재계 인사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2.06.17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교례회는 3선에 성공한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최재석·김기하 강원도의원, 이창수·이동호·최이순·김향정·안성준·최명관·정동수·민귀희 동해시의원 등 6.1지선 동해시 당선인이 참석했다. 또 동해시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해 지역내 정재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교례회에서 "6.1지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 모두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은 "6.1지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당선인들을 선거기간 분열된 시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경제인들과의 협력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정의 책임자로서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온 사업들이 당초 목적대로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당선자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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