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청담글로벌, 기관투자자 '미확약 물량' 90% 이상 팔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급등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3일 오후 5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최근 증시에 입성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청담글로벌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침체된 IPO(기업공개) 시장과 더불어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가 나 홀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청담글로벌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2배 넘게 급등하면서 과거 수요예측 부진을 말끔히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청담글로벌은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지정하는 투자주의 종목 지정에 예고되는 등 주가가 단기 과열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의 미확약 보유물량이 대부분 출회된 것으로 나타나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청담글로벌은 전일 대비 2.62%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주가는 23.6%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앞서 청담글로벌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하며 공모가 최하단인 8400원보다 30% 낮은 60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됐다. 낮은 공모가로 인해 시장의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주가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공모 금액은 609억원에서 304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시장의 예상과 달리 상장 첫날 청담글로벌은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6500원)를 형성한 뒤 17.54% 오른 7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청담글로벌의 주가는 탄력을 받으며 6거래일 만에 105%나 급등했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은 각각 –5.8%, -6.9%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크게 선방한 셈이 됐다.

주가 급등 배경에는 낮은 공모가 및 공모 주식 감소, 2대 주주의 1년 의무 보유(지분 11.3%), 등이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공모가를 크게 낮춰 상장하면서 가격 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중국의 도시 봉쇄 해제 등도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다만 기관과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미확약 보호예수 물량이 대부분 출회된 것으로 나타나 개인 투자자들은 투자 시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공모를 통해 청담글로벌의 기관투자자(국내·외국)는 총 342만4511만주의 주식을 보유했다. 이중 미확약 물량은 총 332만8533주(기관투자자 보유 비중 97.2%)에 달했으며,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 기관투자자는 각각 259만7463주와 73만1070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이 주식 매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상장 후 5거래일 동안 국내 기관투자자는 247만7000주(211억8600만원), 외국 기관투자자는 66만5000주(45억2000만원)의 청담글로벌 주식을 각각 순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미확약 물량 중 94.3%가 시장에 풀린 셈이다. 이들이 팔아치운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고스란히 순매수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증시를 둘러싼 부정적 기류에도 청담글로벌은 공모가를 2배 이상 뛰어넘는 '이상 급등' 현상이 나타냈다"며 "최대주주 및 2대주주의 지분(56.8%)이 보호예수가 걸린 상황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차익실현성 미확약 물량이 대부분 쏟아지면서 개인투자자들 중심의 단타 매매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yoh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