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 지원사업은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의 시설개선자금을 연 1% 저금리로 지원한다. 융자조건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6.08 gojongwin@newspim.com |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 최대 2억2000만원, 식품접객업 7000만원, 모범음식점 및 향토음식점 1억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융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접객업, 위탁운영집단급식소를 운영하며, 영업에 필요한 기계 설치(HACCP 시설)나 영업장 및 화장실 시설개선에 한해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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