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跨越两国的"小城池"青年读者汇·韩国站在首尔国际书展开启

기사입력 : 2022년06월07일 07:47

최종수정 : 2022년06월07일 07:47

纽斯频通讯社首尔6月7日电 青年读者汇·韩国站5日在首尔国际书展上启动。10年前的2012年,为纪念中韩建交20周年,韩国作为主宾国参与了北京国际图书博览会。适逢中韩建交30周年,中国图书进出口(集团)有限公司联合海豚出版社和韩国耕智出版社合作举办青年读者汇·韩国站活动。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韩国青年读者围绕中国儿童文学作家薛涛的《小城池》,分享了对中国文化的看法和认识,与会嘉宾也充分肯定了中韩两国出版业为推动两国文化交流做出的贡献。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韩国书与社会研究所所长白源根在致辞中表示, 中韩建交30年间,包括经济和贸易在内的两国间交流的广度和深度不断加深,发展成为密不可分的关系。书也成为连接中韩两国人民的心灵和精神、加深友谊的媒介。他对"青年读者汇"项目能在韩国出版界的代表性活动——首尔国际书展上,发起并组织如此意义深远的活动,由衷地表示赞赏,希望中韩两国人民和读者通过书籍和出版交流活动培养关于未来展望的共识。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韩国东亚未来研究院院长,耕智出版社社长金胜一说到,从薛涛的作品中能看出隐藏在人类内心中最纯粹的感情,可以用非常奇妙的技法表现。无论是何地区或国家,只有人拥有的既普遍而又崇高的感情才能净化人们的心灵。书籍带来不分国界的合作共识,为了中韩两国能够以书籍为媒,共建命运共同体,应该更加积极地推动出版交流。 

【图片=青年读者汇提供】

海豚出版社社长王磊表示今年除了中韩建交30周年,还正值"2021—2022中韩文化交流年",能和大家"云"相聚在首尔国际书展,开展交流和学习,具有非常特殊的意义。他介绍了海豚社的"中国经典儿童文学走向世界"书系,该系列已出版近40部作品,汇集了包括薛涛先生在内的当代中国儿童文学名家名篇,作者皆获得过安徒生儿童文学奖、陈伯吹国际儿童文学奖、冰心儿童文学奖等国内外儿童文学大奖。该系列能够代表中国儿童文学创作最高水平的经典作品集,收录的作品题材全面,充满想象力,弘扬真善美,反映了中国儿童成长的点点滴滴。希望中韩两国的作家、出版社能够一起努力,让越来越多的读者可以欣赏到优秀的中韩两国儿童文学作品,为中韩文化交流注入新的活力。

【图片=青年读者汇提供】

薛涛作为《小城池》的作者,和各位青年读者分享了他创作的思路和想表达的情感,精彩的分享深深打动了在场的每一个人。永远为孩子们和曾经的孩子们写作——这是薛涛的信念。在书房中,在火车上,在机场,在偏远地方的破旧旅社......去年秋天,他走进辽东山区开始为期两年的工作和生活。有一条小狗陪他劈柴、读书、写作,过着妙趣横生的日子。但同时他也深切感觉到城市正缓慢向山区推进,像世界上所有城市一样,正一点点侵吞山野。可城市文明来势凶猛的时候,我们的心灵仍旧向往从前的文明。我们误入城市,身体享受着城市文明,心灵却不停地讴歌山野。在《小城池》里,老人和女孩才不做这种身心割裂的蠢事,他们结成同盟守着白桦树和树下的老屋,与迎面而来的城市对抗,因为树下埋着老伴的骨灰,因为老屋是女孩的秘密城堡。现代文明的推进也如成长的疼痛,但人类仍需"诗意地栖居在大地",诗歌和童话也因此而诞生。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席间,三位青年读者汇的阅读体验官郑成旭先生、宋恩雅女士、李宗礼女士,分别从各自的成长背景与阅读体验出发,围绕薛涛先生的作品分享了体会。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郑成旭先生分享了对《小城池》的感受:《小城池》是一本汇集了薛涛先生的多个短篇集的作品,它突出展现了奇特的想象力和优美的描写。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宋恩雅女士读了《小城池》,觉得这是一个因为父母的离婚而受到了伤害,但反而勇敢地坚持自己生活的故事,孩子本身就是可爱而了不起的存在。"有时候,他们比成年人想得更深,懂得真心爱他人,他们的大脑总是充满了新奇的想法。"宋恩雅女士最后总结,她想成为一个能读懂孩子们珍贵心灵的纯洁的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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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宗礼女士从《小城池》中真切感受到了奋斗的现代人的生活。在瓦房这个小城堡里感受到了自我,比起外部的人际关系,感受到了与大自然成为朋友的生活。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在最后的交流讨论环节,薛涛先生也解答了三位读者分享过程中提出的一些问题,并且表示希望作品能超越语言和文化的隔阂,通过精彩的故事和好的世界观去打通国家和民族之间的界限,把一个个好故事带给世界,让各国读者都了解到中国人的心灵,和作家本人对世界的体悟。

【图片=青年读者汇提供】

出席嘉宾和现场读者都纷纷表达了自己对作品的感同身受,通过对"青年读者汇"阅读交流活动的参与,对中国的作家,对中国文学作品有了更真切和深刻的认识,形式多样的阅读交流活动使得平实的阅读变得生动有趣起来。他们希望通过青年读者汇的平台,认识更丰富、更多元的中国文化,也很乐意推荐自己的朋友参与到这类的阅读活动当中,持续接触好的中国作品。

◆"青年读者汇"(Global Youth Readers, GYR)是由中国图书进出口(集团)有限公司联合海外出版文化业务合作伙伴共同发起的国际青年阅读交流平台。

【图片=青年读者汇提供】

通过开展内容丰富、形式多样、富有趣味的文化交流活动,促进海外青年从不同维度了解中国文化,促进青年间的思想交流、互学互鉴。据悉,继今年的马来西亚站、英国站、波兰站、及此次韩国站启动后,后还将在更多国家举办相关品牌活动,助力中外文化交流与互鉴。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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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윗집 발망치 소리, 내년부터 끝" [세종=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지난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 세종시에 위치한 이곳에는 주택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여러 시험동이 있지만, 5층짜리 실제 아파트 건물 한 동이 눈에 들어왔다. 출입구 한켠에는 'db35lab(데시벨 35 랩)'이란 영문과 숫자 표기가 부착돼 있었다. 아파트 1층 내부에 들어가야 이 표기의 의미를 알게 됐다. 이는 LH가 층간소음 1등급 기준인 37데시벨보다 낮은, 도서관처럼 조용한 집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층간소음기술연구소의 시험동 이름이다. 층간소음 등급별 시연 모습 [사진=국토부기자단 공동] 거실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 화면에는 2층의 층간소음을 일으킬 수 있는 런닝머신, 책상과 의자, 공 등의 도구들이 보였다. 우선 화면을 통해 윗층에서 아래층에 전달되는 성인의 발걸음 소리를 들려줬다. 말 그대로 '발망치' 소리였다. 들려오는 소음은 49데시벨로 4등급 수준이다. 층간소음의 기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2005년 전에 지어진 공동주택의 경우 일부에서 이러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중량충격음이다. 이번에는 실제로 윗층에서 걷는 소리를 듣는 순서였는데, 귀를 쫑긋 세우지 않고서는 소음을 느끼기 어려웠다. 미세한 진동음이 들리긴 했지만,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어 1m 높이에서 3kg 무게의 공을 떨어뜨리는 실험도 시연됐다. 이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중량충격음으로, 역시 4등급 수준에서는 참기 어려운 소음과 진동이 느껴지지만, 이곳의 실제 시연에서는 역시 진동음이 확 줄었다. 의자 끄는 소리는 비교적 가볍고 딱딱한 충격음이어서 경량충격음이라고 하는데 4등급 수준에서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했지만, 실제 시연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충격음이 전달되지 않았다. 이처럼 층간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데는 1등급 기준인 37데시벨에 맞춘 성능으로 시공된 바닥 때문이었다. 기존 슬래브 두께보다 두꺼운 250mm로 시공하고, 그 위에 40mm 복합완충재와 30mm 고밀도몰탈 및 와이어 메쉬 등을 함께 깔아 놓은 바닥재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기술은 2023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으나, 슬래브 두께는 210mm로 상대적으로 얇고 낮은 등급의 완충재와 일반 몰탈을 적용해 3등급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를 매년 개선해 온 결과 올해 1등급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LH는 이러한 기술 개발을 실험동 연구에 그치지 않고, LH 공동주택 각 현장에 실증 시공을 하면서 실증 결과 데이터를 쌓아왔다. LH가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단지는 양주회천 A15블록으로, 당시 3등급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평택고덕 ab57-2블록에 2등급 수준으로 끌어 올려 적용했다. LH 연구원 관계자는 "이 같은 1등급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과 공법을 연구해 왔다"면서 "47개의 기술 모델 개발과 총 1347회에 걸친 실증을 거쳐 자체 1등급 기술 모델을 정립해 내년부터 주택 설계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1등급 기준 설계로 분양가 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기존 공동주택 24평형(전용면적 59㎡) 기준으로 가구당 300만~400만 원의 공사비가 더 소요되는 것으로 LH는 추정하고 있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층간소음 1등급 설계 적용 때문에 수분양자의 분양가 상승 부담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자체 원가절감과 함께 정부 재정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면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공사비 상승의 주요인인 슬래브 두께를 슬림화하면서도 1등급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층간소음감지기를 통해 경고 알람이 뜨는 월패드 시연 장면 [사진=국토교통부기자단 공동] 층간소음 1등급 설계는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서만 가능하다. 때문에 구축에서는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 LH는 이를 보완하는 방안으로 층간소음 감지기를 IT업체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바닥에 여러 차례 충격을 줄 경우, 층간소음 감지기의 센서가 작동해 해당 세대 월패드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는 알람이 뜨도록 하는 장치다. 정승호 LH 스마트주택기술처 팀장은 "구조적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는 없겠지만,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기준을 해당 세대에게 알림으로써 아래층 이웃과의 분쟁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라고 말했다. 실제 이날 시연은 기존 공동주택에 적은 비용으로도 층간소음을 저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팸투어에 참여한 국토교통부 기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사진=뉴스핌DB] LH는 바닥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에 국한하지 않고, 옆 세대와의 벽간소음, 화장실 배관 소음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소음 저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벽간소음을 저감하는 소음 차단 성능 1등급 벽체 구조는 2019년 11월부터 이미 설계에 반영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화장실 배관이 아래층을 통하지 않고 각 세대 내에서 설치되는 자체 배관을 적용해 배관을 통해 전달되는 소음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내구성이 좋은 장수명 주택,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가변형 평면 구성이 가능한 라멘 구조 주택, 레고처럼 조립·건설하는 모듈러 주택 등 주택 건설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는 주택 유형에도 층간소음 1등급 접목 방안을 모색해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H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 저변을 민간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민간의 고성능 신기술을 발굴하고, 다양한 1등급 기술 요소의 시장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층간소음 기술 마켓을 통해 6개의 고성능 기술을 발굴했으며 LH 공공주택 현장에서 그 성능을 검증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LH는 층간소음 1등급 적용 확산을 위해 db35lab을 내년 3월부터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자체 층간소음 시험 시설이 없는 중소기업에 데시벨 35랩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LH는 또 그간 개발해 온 층간소음 저감 기술 요소와 시공법, 실증 결과를 중소 민간 건설사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체 기술 개발과 층간소음 저감 시공·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에 대한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이한준 LH 사장은 "2년 전 취임 당시 제일 먼저 강조한 게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약속한 것이었다"면서 "내년부터는 LH가 짓는 모든 아파트에 1등급 기준을 적용해 국민 일상의 생활 고통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벽식 구조의 공동주택에서 벗어나 라멘(기둥식) 구조와 모듈러에도 층간소음 1등급 기준을 적용해 100년 이상 가는 장수명 주택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dbman7@newspim.com 2024-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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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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