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 용산서원 백일장이 다음달 2일 개최된다.
동해 문화유산 서포터즈 올.[사진=동해시청] 2021.09.02 onemoregive@newspim.com |
3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 용산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백일장은 동해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일장 참가자 중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은 '용산서원·학규현판'을 이용한 4행시, 일반인은 '용산서원학규현판'을 이용한 8행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다.
백일장 당일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정해 용산서원장 상장 및 도서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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