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원숭이두창이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블루베리NFT가 강세다.
31일 오후 1시 24분 현재 블루베리NFT는 전일 대비 9.27% 오른 2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면역 회피성이 있는 BA.5와 BA.5 바이러스를 포함해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34건이 추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원숭이두창 관련 대비·대응 계획'에 대한 검토를 위해 '감염병 위기관리 전문위원회'를 전날 개최했으며 그 회의에서 조속한 법정감염병 지정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위원회는 현재 원숭이두창은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지 않으므로 조속한 법정 감염병 지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고, 위기평가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위험도 평가 등을 바탕으로 위기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블루베리NFT는 콘돔과 의료용 장갑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대체불가토큰(NFT) 분야 사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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