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일요일인 29일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10㎜다. 제주는 10~4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2도로 예측된다.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22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3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서울의 한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05.17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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