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태백관리역은 26일 강원 태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태백관리역 봉사단체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사진=태백관리역] 2022.05.26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봉사활동은 태백관리역 나눔이봉사회 4명과 태백시 지역봉사단체 작은손회 8명 등 12명이 참여해 오이김치, 메밀부침, 돼지고기 장조림 등을 만들어 지역사회 조손가정 22가구에 전달하했다.
윤태흥 태백관리역장·나눔이봉사회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작은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공헌하고 양질의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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